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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의 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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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21 02:25 조회1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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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해넘이의 찰나가 아쉬운가.

못다 한 말들

바람처럼 살랑인다.

무슨 말일까 궁금하지만

그저 모른 척

묻어 두는

서해안 갯벌이다.



임진년 2. 4.


201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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