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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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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20 01:37 조회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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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여년전, 최부선생이 다녀간 절강성 임해의 '도저성'은 옛 모습을 간직한 채 도도한 역사의 흐름과 함께 하여왔다. 성곽위에 홀로 선 '홍이포'는 왜구격퇴를 위한 사령부가 있었던 군사요충지였음을 말해주기에 충분하였고, 최부선생이 이곳에서 바라다 보았다는 홍이포 너머의 우뚝솟은 '석주산'은 '표해록'을 읽은 독자의 가슴을 요동치게 하였다.
200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