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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부 심문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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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1-20 01:52 조회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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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부선생과 중국관원인 도저소 파총관의 심문과정은 筆談을 통해 이루어지게 되며, 왜구가 아닌 조선의 관원이라는 신분조회, 부친상을 당하여 고향으로 가던중 표류하게된 경위, 조선의 강토에 대한 설명, 외교관계등...세세한 답변과 심문을 통하여 최부선생은 조선의 선비이자 관원으로서의 본본과 위엄을 잃지않는다. 그 현장에 섰다.

아무것도 남겨지지않은 관 터앞에서 역사적가치를 지닌 현장의 보존에 대한 후세인들의 역할에 대한 반성과 아쉬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최부표해기념비가 영파시 월계소학교에 있으나 본시 그 기념비가 위치했어야 할 곳은 이곳이었다. 그러나 성내 주민들의 반발과 여러 정치적인 이유로 건립이 무산되었다는 표해록연구의 전문가인 북경대학교 갈진가교수의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200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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