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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01-23 23:34 조회 11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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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터키 카파도키아.

뭐라고  말할까?


떠올려보렴

우리 가족이  그토록 다시 가보고 싶어하는  데스벨리,

그랜드 케년, 브라이스케년을 최고로 잘 조화 시켜 놓고 거기에 뭔가 더 기묘한 아름다움을 더한 곳.

떠올려지니?


여기 숙소에서 정말 멋진 한국분들을 많이 만났단다.

너희들만큼 멋진 젊은이와  

8개월전 네팔을 시작으로  이곳에서 장기간 머무시는 부부. 같은 일을 하면서 뜻이 맞아 멋진 여행을 하는 젊은 부부를 보니  어찌나 좋아 보이는지 모르겠구나.


또 오늘 도착한 형제.

같이 투어를 하면서 우리는 니들 생각을 많이 했단다.

언제 너희 형제도 같이 여행할까?

그런 얘기도 했지.


우리는 끝까지 열심히 다닐테니, 니들도 건강해야한다.


내일 우리는 여기를 떠난다.

여기에 붙들릴 것만 같아서 걸음을 재촉하기로 했다.

  


안녕.


200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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