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새해가 밝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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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01-23 23:36 조회 108회 댓글 0건본문
한선생,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오.
지금 우린 나폴리에 있습니다.
오늘 로마로 이동합니다.
5개월의 유럽여행이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일종의 초 읽기에 들어간 거지요.
그리이스, 로마 문명의 정리가 만만치 않습니다.
변기수는 좀 어떤지요?
걱정만 하고 있을 뿐,
그 친구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없으니 안타깝지요.
대신 안부인사나 전해주시오. '힘 내라' 고.
앞으로도 이곳에 자주 들러주시오.
1. 5.
나폴리에서
백규
>두 분 사진을 보니 반갑습니다..
>
>여행도 체력이 있어야 한다고 하던데, 어디 아픈 데는 없는지요?
>
>이곳은 그냥 바쁜 세월 속에
>또 그렇게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
>자신을 되돌아볼 기회를 지닌 두 분이 정말 부럽네요..
>
>이런저런 상념을 잘 정리한 뒤
>두 분이 지닌 역량을 제대로 풀어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200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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