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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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01-24 01:28 조회 102회 댓글 0건본문
성선생,
나 없는 사이에
멋진 아들 낳았소.
진짜로 애국한 거지.
아빠를 많이 닮았나?
건강하고 아름답군.
이 삭막한 백규서옥에
건강한 아가 웃음소리 들리니
비로소 생기가 도는구려.
꽃 피고 새 노래하는 봄이 되거들랑
한준이 한번 친견시켜 주오.
학교에서 언제 점심이나 함께 하지요.
고맙소.
2. 21.
백규
>연락 못드려 죄송합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휴가 3개월에 머리만 띵해져서 학교에 왔습니다. 아직도 애들 얼굴만 앞에 가득해서 일도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학교 오시면 연락주세요
>세째 옥동자 사진 첨부합니다. 호호
>이름은 김한준이라고 지었습니다.
>다음에 뵐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
200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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