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어갑시다. 벚꽃 그늘에서 망중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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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01-24 01:37 조회 103회 댓글 0건본문
어제는 강의를 몇 분 앞당겨 끝내고 벚꽃 화사한 교정에서 잠시 학생들과 어울려 보았습니다. 날씨는 좀 우중충했습니다만, 쏟아지는 꽃 향기 덕분에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그 자리에서 저는 늘 아름다움만을 꿈꾸고 있는 젊음들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이들의 얼굴에 그늘지지 않도록 어른들이 분발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잠시 아름다운 숭실의 캠퍼스를 상상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머지 사진들은 '자료-사진자료'에 올리겠습니다.)
4. 15.
백규
200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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