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금) 오후 2시! 달력에 크게 표시해 두셨다가 꼭좀 참석해 주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01-24 01:52 조회 102회 댓글 0건본문
『연행록연구총서』(전 10권) 발간 기념
학술발표대회
“민족자존과 세계화의 시대,
나를 찾아가는 연행 체험과 한중 관계의 새로운 패러다임”
일시 : 2006. 10. 20일(금) 14:00~18:00
장소 : 숭실대학교 형남과학관 115호실
주최 : 숭실대학교 한국전통문예연구소
후원 : 숭실대학교, 학고방, 다할미디어
모시는 말씀
민족자존과 세계화,
그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을 절감하며
‘연행록’이란 이름의 낡은 책갈피들을 들춰보고자 합니다.
‘자주’를 왜곡하는 텅 빈 언설들이
지금 이 공간을 난무하며 사람들의 지혜를 무디게 하지만,
자주를 외치는 그들은 우리로부터 너무 먼 곳에 있고,
예나 이제나 우리는 삶의 바다에서 허우적댈 뿐입니다.
고단한 역사의 한 고비를 넘으며
이 방면의 어른들을 모시고
작은 담론의 장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부디 오셔서
우리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함께 고민해주셨으면 합니다.
2006. 10.
숭실대학교 한국전통문예연구소
소장 조 규 익
순 서
사회 : 이성훈(한국전통문예연구소 기획팀장)
개회(14:00)
인사 조규익(한국전통문예연구소 소장)
축사 이효계(숭실대 총장)
발표
14:20~14:50 연행록의 존재와 연구총서 간행의 의미/
임기중(동국대 명예교수)
14:50~15:20 연행록의 국문학적 의미 /
소재영(연변과기대 한국학연구소장)
15:20~15:50 연행록의 역사학적 의미/
김경록(공군사관학교 교수)
15:50~16:20 연행록 기록 당시의 朝淸 관계와 오늘날의 한중 관계/
박승준(조선일보 중국전문기자)
16:20~16:40 축하 떡 나누기, 그리고 휴식
16:40~17:20 연행로 답사와 중국 체험/
신춘호(다큐카메듀서, 한중연행노정답사연구회 CHINA路 운영자)
17:20~17:30 후원기관 대표 소개( 학고방 하운근 사장/ 다할미디어 김영애 사장)/
조규익 소장
17:30~18:00 자유토론/ 사회 장경남(숭실대 국문과 교수)
2006-10-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