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선생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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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01-23 20:34 조회 108회 댓글 0건본문
허둥대다 보니
새해인사가 늦었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지요.
'복'이 무얼 의미하는지
아직도 모른 채 살고 있긴 합니다만,
주변을 보니
'복에 겨워' 어쩔 줄 모르는 사람들도
많습디다.
최근 문인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이야기를 마치고 얻은 결론 하나,
"매일 비타민제 대신 희망 한 알씩 복용합시다!"였습니다.
그래요,
매일 아침 '고운 희망' 한 알씩만
복용할 수 있다면,
우리네 삶은 저절로 즐거워지지 않겠는지요?
희망을 안고
올해 뛰어봅시다.
오늘도
백화산에 오르면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겠지요?
갑신년 원단
백규 드림
> 백규형에게
>
> 兄 아쉬움 없을 수 없습니다. 그래도
> 세월이 가고 있습니다.
> 癸未年이 지금 어둠에 잠기고 있습니다
> 하지만 힘들고 지친 그런 것은
> 저 멀리 떨쳐버리고
> 새맘, 새 희망으로 형과 제가
> 한 해를 맞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 열정적으로 사랑하면서
> 甲申年을 맞이합시다
> 兄의 건승을 빌고
> 새해에는 밝음만 있으면
> 하는 소망을 바라면서 여기서
> 인사 드립니다
> 또한 백규서옥에
> 마음을 둔 네티즌 여러분들의
> 마음에도 사랑이 충만하시길
>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갑신년 아침엔 화이팅입니다
>
200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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