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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숭실 인문학 포럼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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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01-24 02:21 조회 10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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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는 글



생명의 계절 봄입니다.


이 봄에 제1회 ‘숭실인문학포럼’을 열면서


우리 학문공동체 안팎의 여러분들을 모십니다.



지난해 ‘인문학의 위기담론’이 우리사회를 강타할 때


저희들은 인류역사의 시작과 함께 태동한 인문학,


오랜 인류역사의 질곡을 함께 하며 ‘삶의 의미’를 확인시켜주고,


그리고 위기 때마다 ‘돌파의 지혜’를 쏟아내며


인류의 삶을 가치 있고 풍요롭게 해 준 인문학,


그래서 항상 위기를 모르고,


아니 위기를 넘어 새롭게 존재이유를 확인해온 인문학에는


위기가 있을 수 없다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주장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숭실인문학포럼’이라는 소통의 열린 마당에서


폭넓은 인문학적 상상력과 글쓰기가 무엇인지 스스로를 돌아보고


우리사회, 우리시대의 담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폭넓은 인문학적 상상으로 우리 인문학계 안팎에서


‘특별한 행보’를 걷고 있는 도올 김용옥,


특히 그의 기독교, 성서해석문제를 논의해 보고자 합니다.


우리 숭실의 인문학자(성서학자) 김회권이 앞서 도올을,


도올의 상상과 생각을 쪼개어 살펴보고자 합니다.


오셔서 우리 학문공동체의 생명력과 생동감을 몸소 체험하시기를 바랍니다.



                                                      2007년  4월


                        


                           숭실대학교  인문대학       학장  윤도중


                                         인문과학연구원 원장  박정신





- 아       래 -




1. 주제 : 회권, ‘도올’을 깨다


2.   때 : 2007년 4월 24일(화), 오후 3시30분~5시30분


3.   곳 : 숭덕김덕윤예배실(구, 한경직기념관 소예배실)


4. 주관 : 인문과학연구원 인문과학연구소


5. 주최 : 인문대학





* 진행순서 *





․ 사    회 : 조규익 한국전통문예연구소 소장


․ 개 회 사 : 윤도중 인문대학 학장


․ 축    사 : 이효계 총장


․ 기조발표 : 왜, 우리는 ‘도올’을 이야기 하는가?


            발표자 : 박정신 인문과학연구원 원장


․ 발    표 : 회권, ‘도올’을 깨다


            발표자 : 김회권 기독교학과 교수


․ 자유토론  


200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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