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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선(醉仙)이 되고픈 동포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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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01-24 02:31 조회 10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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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시선(醉是僊)!


'취하고 보니 이 경지가 바로 신선'이란 뜻일까.

술을 애호(愛好)하는 동포선생,

일필휘지 보내온 '취시선' 앞에

잠시 넋을 잃는다.


시간은 폭염 속에 쉬임없이 달려가고

욕망과 분노는 녹음마냥 무성하여

지긋이 기지개켜며 눌러보는 이 한낮


이참에 나도 한 번 취한 신선이나 되어볼까나^.^


6. 14.


백규


200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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