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자주 못들러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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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01-23 20:47 조회 110회 댓글 0건본문
은정!
졸업해보니
그래도 학교시절이 좋았었다는 생각이 들지?^^
새로운 길을 찾았다니
반갑다.
사람이 새로운 길을 찾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늘 새로운 길을 모색하지만,
가보면 새로운 길이 아닌 경우가 많거든.
그러나 은정인 잘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소중한 인생
잘 관리하여
영광스런 승리자가 되어야 하지 않겠니?
힘 내라.
4. 9.
백규
>여행다녀온지도 한참되었는데 못들려서 죄송해요.
>이것저것 무엇을 해야 할까 망설여 져서 한참 생각만 했습니다. 졸업하고 나니까 무엇인가를 시작할때 좀더 신중히 생각하고 고민하게 됩니다. ^^;
>이젠 어느정도의 계획을 세우고 행하려고 합니다.
>뜻만있다고 모든 길이 다 열리지는 않겠지만,
>뜻을 가지고 무엇인가를 시작하면 거기에서 또 무엇인가를 발견하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
><멈추지 않는 시간은 아쉬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름다운 순간을 하염없이 품기 위해 흘러간다...> 고 어느 책에서 봤는데 기억에 남아 적어 보았습니다.
>따뜻한 봄날. 봄날답게 항상 설레이고 새롭고 행복한 일들이 선생님께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제 길이 어느정도 구체적으로 확정이 나게 되면 글로서가 아니라 직접 찾아뵙겠습니다.
>
200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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