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임직식을 마치고 사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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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01-23 20:56 조회 84회 댓글 0건본문
곱도다 그 모습이여!
참하도다 그 내면이여!
'크게 평안한 고을'의 신앙을
도와 이끌어갈만 하도다.
웬만 했으면
내려가 축하예배라도
참여했어야 하는데...
이제 빈 말은 안 하기로 했네.
그러나,
햇볕 따사로운 그 날
난주시인이 권사에 취임한다는 것은
잊지 않고 있었지.
다시 한 번 축하하네.
이제 그 신심
너르고 깊은 호수 되어
온갖 철새 끌어안는 호수 되어
기름진 들녘 적시는 호수되어
번져 나아가길 기도하네.
2004. 5. 23.
백규
>작약이 함박 피었습니다.
>
>제 모습도 오월의 작약 같지 않은가요? hoho...
200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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