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권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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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01-23 20:56 조회 89회 댓글 0건본문
참하게 맑은 호수마냥
잔잔하게 말이 없는 그곳에
백화산 오도마니 앉아 있는 그곳에
활활 살라내던 신앙의 횃불
드디어 꽃을 피우다
권사 되신
난주시인
옆구리의 성경책은 빛나만가고
오늘도
태안에 내려 쪼이는 햇발은
여느 날처럼 화사하다.
난주시인의 권사취임을
미리 축하하며
5. 21.
백규
>교수님 다녀가셨단 말씀 듣고
>남편은 못내 아쉬워합니다.
>오가피약용주라도 한 박스 선물로 드리는 건데...하면서.
>
>오는 23일 주일 오후에 제가 교회에서 권사로 취임을 한답니다.
>그 날 입을 옷 구하느라 어제 인사동을 간 거고요.
>
>뵙지 못해 많이 아쉬웠답니다.
>교수님의 축하 받고 싶어 초대의 글과 사진
>파일로 보냅니다.
>
>섬김과 봉사의 길인데 잘 할 수 있을지
>걱정 되지만 작은 일부터 잘 하도록 노력하렵니다.
>끊임없는 기도 부탁드려도 되겠지요?
>물론 축하도!!! ^^;
>
>[추신]사진을 올렸더니 너무 커서 잘 안 보이네요.
>초대장과 초대의 글은 제 홈 밀 아뜨리에 '님의 발자국'에 올려져 있답니다.
200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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