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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무슨 방법으로 전해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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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01-23 21:12 조회 10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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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약속한 열 분이 다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전해드릴까요?

난주시인은 주소를 적어놓았으니

그리로 보내기로 하고,

까메선생과 혜광은 조만간 있을

자축파티에서 만나기로 하고,

나머지 분들은

지나시는 길에 이곳을 들러 받아가시는 게

좋겠군요.

귀찮으시면 이곳에 주소를 달아 놓으세요.

부쳐 드리지요.


9월 첫날


백규



>어제 인청공항을 통하여 귀국하였습니다.

>

>먼저 선생님들께서 엮어내신 <연행노정...>의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

>이번 답사는 제개인적인 회사사정으로 전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고 '요소요소'만 가 보는 답사가 되었습니다.

>매년 가 보는 연행로정이지만, 이번에도 역시 처음대한듯...감회가 새로웠고....통원보,초하구일대에서는 새로운 도시건설의 붐으로...옛길만은 유지되었지만, 한적한 시골의 흥취는 없어지는 분위기였습니다.

>

>북경에서는 옛 청대의 기루도 찾아보았습니다.

>건륭이 지하통로를 통하여 기루를 다니던 토굴, 사고전서의 편찬책임자인 기효람, 대장군 채악, 귀주명기 소풍선등이 자주 이용했을 정도로 유명했던 기루에서 옛 연행사들중 일부도 자주(?)찾았을 상상을 하노라니 사뭇 흥미롭기도 하였습니다.

>

>전체적으로 도농의 발전속도가 빠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기에...옛 흔적 또한 빠른속도로 사라지게 될 것 같습니다.

>

>영상기록을 업으로 삼고 있는 저로선 연행로정의 기록작업을 해 온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

>연행루트, 앞으로 많은 공부가 필요한 로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200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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